안녕하세요? 수고가 많으셔요~
청첩장이 예정보다 하루 일찍 왔답니다.
너무 이뻐서 기분이 갑자기 확 좋아진거 있죠. 오늘 좀 축 쳐져있었었는데 말이죠~
시부모님이..친척분들이...친구들이 보면 얼마나 이뻐할까 좋아할까 하는 생각에
빨리 주고 싶습니다.
저희 가족들도 너무 이뻐하고~!
오늘 울 집에 놀러온 친구도 반해서는 여기 싸이트 알아갔습니다. 헤헤
제가 지난주 일이 꼬여서 밖에 계속 나가있는 바람에 확인을 제때 못해드려서
번거롭게 해드렸었지요. 미안한 맘이 계속 있습니다. 흐..
어쨌든 감사해요~~~
모든 신부들과 신랑들에게 사랑받는 메리토리오가 될 것 같네요.
그럼 즐거운 봄 보내셔요!
P.S. 참 ! 질문이 하나 있어요. 신랑이 식권색깔이 우리측과 같으면 헷갈릴것 같다고
따로 주문하고 싶어하는데요. 300매만 식권색깔을 달리해서 추가인쇄하면 얼마 더 내믄 되나요?
그리고 6일(목) 어제 제가 수정해서 추가주문했던 신랑측 봉투(300매)는 그럼 소포로 담주에
따로 오는거 맞지요? |